‘사도’ 이준익 감독은 좋겠네...벌써 사도 관객 수 519만 명 ‘돌파’
[김승진 기자] 영화 ‘사도’의 이준익 감독과 ‘사도’ 관객 수가 화제인 가운데 이 감독이 배우 송강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사도’ 야외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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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이준익 감독은 좋겠네...벌써 사도 관객 수 519만 명 ‘돌파’ |
이날 이준익 감독은 “‘사도’라는 영화에서 송강호의 연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그의 연기가 최고라는 걸 알 것이다”라며 “송강호가 만약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되고도 남았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대행히 한국에서 (연기를) 해 주니까, 얼마나 감사하냐”며 “세계 최고의 연기를 느낄 수 있다”고 그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
3일 기준 ‘사도’ 관객수는 누적 5,190,202명으로 실시간 예매율, 주말 예매율 1위다. 현재 역대 56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도 이준익 감독 사도 관객 수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