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폴 포츠(Paul Potts)와 알리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폴 포츠와 알리가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폴포츠와 알리는 무대에 나란히 서서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하기 시작했다. 폴포츠는 한국말 가사를 완벽히 소화하며 묵직한 음색을 선보였다. 알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폴포츠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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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이날 알리와 폴포츠의 '그리운 금강산'은 김종서를 누르고 424점을 얻어 1승을 차지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