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조이의 마음을 섭섭하게 만들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조이와 육성재의 민속촌 데이트가 그려졌다. .
이날 육성재는 조이와의 결혼생활 초반을 회상하며 “나 한결같지?”라고 물었지만 조이는 “변했다. 우리 꽤 지났다. 100일 지났다”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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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결 캡처 |
그러자 육성재는 “100일 안 지났다”고 말했고 나서 바로 “큰 실수였다. 엄청난 핑계이지만 조이 생일 때 성년의 날 선물하느라 100일을 깜빡했다”고 급하게 해명했다.
이후 육성재-조이 커플은 100일 기념을 맞아 유기견을 돌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