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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강인과 려욱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 313회에서는 ‘대식가 VS 소식가’ 테마로 꾸며졌다.
려욱은 “1일1식 하든가 스케줄이 있으면 아침을 먹고 온다”고 밝혔다. 점심에는 불고기, 북엇국 등 푸짐하게 먹었지만 아침에는 과일 한 접시만 먹을 뿐 소식하는 려욱이었다.
강인은 “려욱은 건강에 나쁜 건 절대 안 먹는다”면서도 “제3자들이 봤을 때 굉장히 까다롭다”고 폭로했다.
강인의 식단은 정반대였다. 아침을 갈비찜으로 시작해, 점심 겸 저녁으로 전기구이 통닭을 먹고 야식으로는 과메기,
려욱은 “강인 형은 몰래 먹는 스타일”이라고 했고, 강인은 “처음 듣는 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강인은 “활동할 때 살이 더 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 게스트로는 김신영 강인 려욱 효민 슬리피 허경환 조세호 김소봉 셰프가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