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밴드 콘서트, 티켓 1+1 지원사업 선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10월 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김창완밴드 콘서트 : 뭉클-마음과 마음이 부딪히는 소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티켓 1+1 지원사업이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연 티켓 1매를 예매하면 1매를 추가로 무료 지원한다. 평소 보고 싶었던 공연을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본인 부담과 무료 지원을 포함해 1인 총 4매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정 수량에 한해 진행된다. 조기 매진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뭉클-마음과 마음이 부딪히는 소리'는 김창완밴드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모습으로 꾸며진다. 김창완이 몸담았던 그룹 산울림의 음악까지 약 28곡이 불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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