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입대…"군복무 후 너무 기대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최다니엘이 2일 입대했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이날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훈련을 받은 후 약 2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현역으로 입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지속적으로 재검을 받았으나 완치되지 않았고, 결국 불가피하게 공익으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최다니엘은 군복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인터뷰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가 너무 기대가 된다. 좀 더 남성스러워지지 않을까. 살만 찌지말고 듬직해져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