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노현희가 스스로 성형 1세대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노현희, 조영구, 조민정, 홍진영,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왜 갑자기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했냐?”는 물음에 “제가 나랏돈으로 성형을 한 것도 아닌데 좌절의 아이콘, 죄인이 됐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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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이어 “요즘은 성형이 성행해서 밖에서 붕대를 감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은데 제가 했을 땐 아니었다. 성형 1세대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제가 오랜만에 노현희를 봤는데 못 알아봤다. 노현희가 오더니 ‘언니 나 목소리는 그대로야’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