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가수들의 컴백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에일리와 갓세븐(GOT7), 옴므(HOMME), 러블리즈(Lovelyz)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에일리는 타이틀곡 ‘너나 잘해’와 앨범 수록곡 ‘인세인’(Insan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기타와 색소폰 리프가 돋보이는 셔플 리듬의 곡이다.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여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Mnet |
갓세븐과 러블리즈도 방송 최초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각각 ‘니가 하면’과 ‘아츄(Ah-Choo)’를 준비했다. 갓세븐은 어둡고 강렬한 모습으로 특유의 퍼포먼스와 솔직한 가사로 남성미를 뽐낼 계획이다. 8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이날 무대를 통해 첫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수줍고도 상큼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앤블루, 레드벨벳(Red Velvet), 소유&권정열, 전진, 제시, 노지훈, 다이아(DIA), 윤수현, 몬스타엑스(MONSTA X)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31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