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측 “KBS 단막극 출연”…6개월 만에 안방복귀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이하나가 KBS2 단막극에 출연한다.

1일 이하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하나가 KBS2 단막극 ‘짝퉁패밀리’에 출연을 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촬영 계획은 아직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DB

이하나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5월 종영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후로 6개월 만이다. 당시 이하나는 정마리 역으로 출연해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짝퉁패밀리’는 손세린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 2014년 KBS 단막극 공모전 최우수작이다. 연출은 ‘감격시대’, ‘추한 사랑’ 등을 연출한 안준용 감독이 맡는다.

'드라마스페셜 시즌3'는 오는 10월24일 첫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