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한채영 측이 신생기획사인 한양 E&M과 전속 계약설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 측근은 1일 오후 MBN스타에 “한채영이 한양 E&M과 전속 계약을 두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 건 맞다. 하지만 조금 더 신중하게 자세한 사항을 논의하고 있는 것뿐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채영이 중국직구전문사이트 글로벌 하이타오의 합작 파트너사 (주)한양하이타오의 자회사인 한양 E&M과 최근 전속계약 도장을 찍었다. 국내는 물론 중화권 연예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채영은 현재 중국 및 아시아에서 인지도를 서서히 높이고 있다. 또한 여명과 함께 찍은 영화 ‘불속지객’ 개봉을 앞두고 있어 소속사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SM C&C와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