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표절논란에 휩싸였던 윤은혜가 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다.
윤은혜 측은 1일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은 지난번 발표한것 처럼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은 중국활동과 한국활동 모두 신중하게 고심할 생각"이라며 "아직 아무런 계획도 잡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앞서 윤은혜는 자신이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레드아이'가 출품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가 표절 논란이 커지자 참석을 돌연 취소했다.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별다른 해명이 없었기에 이번 공식 입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