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입대 전 함께 무대에 오른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유닛 D&E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앞에서 진행되는 ‘강남 K팝 페스티벌’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는 오는 13일, 15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은혁과 동해의 마지막 무대로 알려져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무대 이외의 남은 스케줄이 아직 남아있다. 스케줄을 소화한 후 개인 시간을 보내며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한 은혁과 동해는 팀내 유닛 D&E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은혁은 오는 13일, 동해는 15일에 육군 현역과 의무경찰로 입대하며 또 다른 멤버 최시원은 11월19일에 입대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