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제이스(JACE)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일 밴드 제이스(JACE)의 소속사 라이트어치브먼트는 “제이스가 2일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 미니앨범 ‘라디오스타’(Radio Star)를 통해 돌아온다”며 “이번 앨범은 보컬 승현의 자작곡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 돼 있다. 1년2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다져온 제이스만의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스의 신곡 ‘라디오 스타’ 뮤직비디오는 일본 록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의 히트곡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제작한 맥실러(Maxilla)팀이 메가폰을 잡았다”며 “제이스의 이번 타이틀곡을 듣고 최초로 해외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스는 지난해 싱글 ‘컴 업’(Come Up)으로 데뷔, ‘안녕 나의 빛’, ‘마이 세레나데’(My Seremade)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