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로드걸로 케이지 오르게 돼 감격스럽다" 소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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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효경/사진=송효경 페이스북 |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이 선수가 아닌 로드걸로 케이지 위에 오릅니다.
송효경은 오는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60게임 로드FC 026’에서 로드걸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송효경은 지난 5월 2일 열린 '로드FC 023'을 앞두고 발목과 십자인대가 크게 다쳐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결국 송효경의 대체 선수로 박정은(19, 스트롱울프)이 후지노 에미(36, 일본)와 싸웠습니다.
이제 송효경은 처음으
송효경은 "난 복귀하기 전에 로드FC와 무엇이든 함께 하고 싶다. 케이지에 오를 수 없기에 케이지 옆에서라도 돕고 싶다. 이번 대회에 로드걸로 케이지 위에 오르게 돼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격투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고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