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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가담했던 한국인 김군의 사망 가능성이 제기됐다.
앞서 한 매체는 정보당국 및 중동 현지 소식통의 말을 빌어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의 대규모 공습에 김군이 몸담고 있는 외국인 부대가 포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군은 IS 분파 내 200여명으로 구성된
이어 “일일이 시신을 확인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김군의 사망 여부를 100% 확신하진 못한다”며 “김군이 포함됐던 부대원 상당수가 사망한 사실은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