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미모의 여의사로 변신! 살펴보니 '이렇게 예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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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나/사진=MBN |
배우 박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N ’엄마니까 괜찮아’에 출연한 박하나는 데뷔 이후 첫 의사역에 도전했습니다.
박하나는 MBN 추석특집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극본 김은하/ 연출 윤여창)에서 엄마의 철벽 뒷바라지 속에 자라나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엄친딸이자, 무한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큰 딸 서지원 역을 맡았습니다.
나종희 역의 엄마 황신혜와 함께 ‘미모 TOP 모녀 라인’을 결성, 탁월한 ‘모녀 케미’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와 관련 박하나가 자체발광 ‘엄친딸 의사’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의 셔츠와 청바지 위에 새하얀 가운을 걸친 꾸밈없는 자태로 병원을 종횡무진 누
박하나는 목에 걸린 의사 명찰과 가운 주머니에 꽂혀 있는 볼펜, 안경 등으로 소탈하고도 리얼한 의사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핑크빛 입술이 도드라지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웨이브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 현장을 사로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