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루시아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나섰다.
30일 디어뮤즈먼츠는 “유방건강 의식향상의 달인 10월을 맞아 ‘디얼뮤즈 핑크리본’(#DearMuse #PinkRibbon) 프로젝트에 루시아가 참여했다. 루시아는 프로젝트 앨범인 ‘피어나’를 30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 판매금의 일부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의 수술 치료비로 모금하고, 여성들의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중이다”며 “‘피어나’는 루시아의 자작곡으로 아픈 이들에게 아무리 힘이 들어도 피어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또 뮤직비디오에서는 국내 최고의 샌드아티스트 최은영이 직접 소매를 걷고, 모래판 위에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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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