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오는 10월 7일 솔로 활동 시작…과거 '종이인간' 모습도 화제
![]() |
↑ 태연/사진=온스타일 채널소시 |
태연의 솔로활동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종이인간'으로 활약한 태연의 모습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워터파크에서 튜브보트에 도전하며 덜덜떠는 태연의 모습과 그런 그를 놀리는 멤버들이 짓궂은 모습이 방영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써니가 튜브보트를 타고 좋아하는 모습에 태연 역시 튜브타기에 도전했습니다.
태연은 워터파크에 놀러온 적이 없다고 털어놨던 것은 증명하듯 튜브를 탑승하는 것 조차에서도 떠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물장난을 치자 태연은 자신의 별명이 '종이인간'이라는 점을 상기한 듯 "야, 찢어진단 말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0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I' 전곡 음원을 공개합니다.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주자로 데뷔 8년 만입니다.
앞서 소녀시대 및 유닛 태티서, 다양한 OST 활동,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만큼 이번 솔로 활동 역시 성공할 것이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은 태연은 10월23일부터 25일, 10월30일부터 11월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 개최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