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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추석연휴를 맞아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29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 26일 촬영장에서 추석 연휴를 맞이한 '치즈인더트랩' 스태프를 위해 떡과 음료 150인분을 직접 준비해 나눠줬다.
박해진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사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떡과 커피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현장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기는 박해진의 따뜻한 마음에 스태프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해진이 준비한 떡에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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