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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종원이 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남은 명절 음식을 재활용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전 찌개는 모양을 잡아놓고 끓여야 한다”면서 처음 세팅이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새우젓으로 간하라고 간단한 팁을 귀띔했다.
이어 남은 잡채 활용법도 소개했다. 바로 잡채를 채워넣은 유부주머니.
먼저 유부주머니를 만들기 위해 유부 한 끝을 자르고 1/3정도 잡채를 채운다. 잡채는 미리 잘게 잘라 유부 주머니 속에
1/3정도 잡채를 채운 주머니는 이쑤시개로 위를 바느질 하듯 기워 막으면 잡채가 바깥으로 새나오지 않는다. 다 만든 유부주머니는 밀폐용기에 넣어 얼려두면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부주머니에 남은 나물을 넣어서 만드는 잡채 유부 전골의 레시피도 공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