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능력자들’에 사극 덕후가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송진호 씨가 등장해 사극 70편을 봤다며 사극 덕후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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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능력자들 캡처 |
이날 사극 덕후는 MC들에게 사극에 어울릴만한 역할을 소개했다.
그는 “백현의 얘기를 듣는데 정조가 생각났다. 김구라는 풍채가 좋아서 장수 역할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연개소문이 생각난다. 김태원은 대비마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