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자신의 몸값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김구라가 “난 신동엽보다 몸값이 약하다”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구라는 ‘덕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나 자신의 덕후다. 나에게 관심이 많고 나를 아낀다. 관리를 잘 해서 신동엽이나 이런 친구들보다 몸값을 올려야한다”고 말했다.
↑ 사진=능력자들 캡처 |
이어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두피 마사지를 받는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반드시 한의원에 가서 몸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 몸 값을 올리는데 치중 한다”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