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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삼관 하지원, 고양이 눈매가 매력적인 여자연예인 1위 |
허삼관 하지원 / 사진제공 허삼관 하지원 ‘코스모폴리탄’
[김승진 기자] ‘허삼관’의 여자 주인공 하지원이 ‘고양이 눈매가 매력적인 여자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최근 한 설문업체가 20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력적인 고양이 눈매를 가진 여자연예인을 묻는 설문문항에 33%(678명)의 설문참가자들이 ‘허삼관’에서 매력적인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에게 표를 던졌다.
‘허삼관’의 하지원에 이어서 고양이 눈매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차예련이 28%(588명)의 지지를 얻어 2위에 뽑혔으며, 최근 드라마 패션왕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가 되길 꿈꾸며 당찬 삶을 살아가는 이가영 역의 신세경(25%/519명)이 3위에 올랐다. 또 도도한 고양이 눈빛이 매력포인트로 주목 받고 있는 최여진은 7%/162명의 지지율로 4위에 랭크 됐다.
설문에 참석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특유의 도도함이 돋보이는 고양이 눈매는 그녀 자체는 물론이고, 그녀가 맡은 배역을 더
길고 뚜렷한 눈매가 돋보이는 하지원의 고양이 눈매는 하지원의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를 완성시켜주는 특징 중 하나라는 전문가의 설명이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