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유승우, 서로 지목하며 훈훈함 자아 (아이돌 육상대회 2015)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비스트 윤두준과 유승우가 훈훈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아육대’에서 풋살 결승전이 진행됐다.

↑ 사진=아육대 캡처

본 경기에 앞서 윤두준은 상대 팀에서 경계해야 될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유승우”라며 “바르셀로나팀의 이승우인 줄 알았다”고 답했다.

그 말에 유승우는 당황하면서도 카메라 원샷의 기회를 맘껏 누렸다. 그 후 유승우 역시 같은 질문을 받았고 이에 “없다”고 장난을 치다가도 이내 “윤두준”이라고 답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