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일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후키이시 카즈에가 결혼식을 올렸다.
28일 아사이 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후키이시 카즈에가 이날 결혼식을 올리고 관할 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1988년 영화 ‘혼노5g’를 데뷔한 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그는 일본 드라마 ‘갈릴레오’ ‘료마전’ 시리즈,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을 통해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을 확보했다. 2013년에는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한국을 방문했다.
후키이시 카즈에는 1997년 영화 ‘두근두근 메모리얼’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눈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후키이시 카즈에는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