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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최연소 분대장이 된 최유진이 난관에 봉착했다.
27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육군 부사관학교에 입성한 10인의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분대장이 된 최유진은 자신들 의견만 어필하는 여군 멤버들 사이에서 난감해 하며 울먹였다.
최유진이
인터뷰에서 최유진은 “의견을 잘 못낸 것 같기도 하다. 멘붕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최유진 너무 여려보여서 안타깝더라” “진짜사나이 최유진 나라면 말 잘 들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