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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석진이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398회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임주환과 가수 은혁, 홍진영이 출연해 명절맞이 휴게소 투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은혁은 별명인 멸치 덕분에 '명절에 어울리는 연예인'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 때, 지석진은 입대를 앞둔 "제대했지?"라고 인사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얼마 전 제대해 방송에 복귀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은혁을 헷갈린 것이다.
은혁은 당황하며 "아니다, 이제 곧 간다. 한 달 남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은혁은 오는 10월 13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