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라율이가 매미에 이어 파리까지 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라율, 라희 쌍둥이가 슈와 함께 밭에서 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일을 하던 라율이는 자신의 몸에 달라붙은 파리에 소리를 질렀다. 이후 라희가 도와주려고 했지만, 그 파리가 라희에게 옮겨가 쌍둥이는 가만히 그 자리에 멈춰 움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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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베 캡처 |
이후 라율이가 슈에게 도움을 청하자 “너 매미도 잡았잖아”라고 과거 라율이가 슈의 몸에 달라붙은 매미를 잡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줬다. 이에 라율이는 할머니에게 달려가며 “파리 잡았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