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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추석 연휴 첫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곳곳에 안개 끼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이 끼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한반도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등
날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7도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추석을 맞아 귀성하는 차량은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추석인 내일(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