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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오열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아버지 산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추석을 맞아 아침부터 친구와 차례를 준비했다. 그는 차례 음식과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햄버거를 준비해 대전 현충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황석정은 "아버지가 대전 현충원에 계시다 보니 자주 못 찾아간다. 명절만 되면 아버지가 생각난다"면서 "약간
아버지의 산소에 도착한 황석정은 준비해온 음식들을 정성스레 차렸고, 한참 동안 말이 없더니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어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네 아버지가 널 참 사랑했다”는 말을 듣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