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서형이 ‘어셈블리’에 임했던 자신의 태도를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홍찬미에 열연했던 김서형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는 캐릭터였을 뿐 내가 우리나라 정치를 대변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서형은 “작가가 전달하는 것을 잘 소화하는 게 내 몫이다. ‘어셈블리’가 중후반을 달려갈수록 작가가표현하고 했던 부분이 내게 많이 실렸다. 난 그걸 잘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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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다. 김서형은 국민당 대변인이자 백도현의 최측근 의원인 홍찬미 역을 열연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