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호주 여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손태영은 페이스북에 "언제나 처럼 가족여행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다. 서로를 찍어주느라 정작 둘만의 사진은 많지 않지만 이 추억은 영원히 함께 하겠죠? 일 때문에 못 놀아 준 루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루키아빠. 루키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한국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여긴 너무나 덥네요. 감기조심, 차 조심하시구요,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란 글과 함께 호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태영, 권상우, 아들 룩희는 다정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룩희는 손태영과 권상우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들 룩희에 대해 언급하며 "잘 때도 칼을 차고 찬다"고 말해 옷음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은 "손태영 권상우 아들 룩희, 권상우랑 진짜 똑같" "손태영 권상우 아들 룩희, 일상이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