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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이 중국 거리 이발사의 손길에 '핸섬남'으로 등극했다.
25일 오전 '신서유기' 16회에서는 이수근이 중국 거리에서 이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서유기' 멤버들은 아침 미션 등수에 따라 식사비를 차등 지급받았다. 이수근은 배불리 아침을 먹은 후 남은 돈으로 거리 이발에 도전했다. 재빠른 이발사의 손길을 통해 한층 깔끔해진 모습.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이승기와 은지원은 "한국에서 보다 훨씬 괜찮다"라고 말하면서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수근도 깔끔해진 모습에 만족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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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은 "신서유기 이수근, 아놔 이거 보고 빵터짐" "신서유기 이수근, 이거 그냥 얘네끼리 놀러가는 거 보는건데 자꾸 보면서 웃게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