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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는 재학생 52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최고의 배우자감은?’이란 주제. 남학생이 꼽은 신붓감 1위는 한효주, 여학생이 뽑은 신랑감 1위는 조정석이었다.
조정석은 최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까칠한 스타셰프 강선우 역으로 배우 박보영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인 바 있다. 2위는 영화 ‘베테랑’에서 유아독존 재벌 3세로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유아인이, 3위는 드라마 ‘용팔이’에서 열연 중인 주원이 선정됐다. 4위와 5위는 김우빈과 현빈이 각각 뽑혔다.
최고의 신붓감 1위로 뽑힌 한효주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 첫사랑 수지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완벽에 가까운 무보정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AOA 설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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