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효주의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사진에는 ‘두번째 스무살’ 촬영 현장에서의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박효주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미니 선풍기 하나에도 크게 좋아하며 웃고 있는 모습은 물론 상대 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 |
↑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
박효주는 시청자들에게 질타 받을 수 있는 내연녀라는 캐릭터로 분했지만, 애교 넘치는 말투와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박효주의 사각관계가 수면위로 떠오르며 극의 제 2막을 올린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