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 그의 아내가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25일 오전 신현준의 소속사 HJ아티스츠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현준이 곧 아빠가 된다. 그의 아내가 임신 11주차이다. 현재 신현준의 아내는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 2년 만에 들린 좋은 소식이라 가족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축하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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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신현준 인스타그램 |
신현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빠 됩니다. 아내가 임신했어요. 감동입니다. 좋은 아빠가 되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아빠’라는 글귀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곰인형을 들고 가는 신현준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했다. 현재 신현준은 KBS2 ‘연예가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