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영턱스클럽이 돌아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이하 ‘어게인’)에서는 18년만에 영턱스클럽이 완전체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96년 당시 하루에 스케줄 19개를 소화 했다는 영턱스 클럽이 96년 5대 가왕으로 뽑혔다. 이들은 당시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정’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 |
↑ 사진=어게인 캡처 |
시간이 지나 돌아온 영턱스클럽의 무대는 당시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해줬다. 특히 임성은은 당시의 춤을 그대로 재현해 모드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