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과 강렬한 대립? 현장 사진 보니 ‘달달’
[김조근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이 화제다.
댄스부 동아리 ‘리얼킹’의 부장 정은지와 응원부 동아리 ‘백호’의 부장 이원근의 달달한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두 사람은 서로를 적으로 대하는 관계로 마주칠 때마다 으르렁대기 일쑤다. 때문에 ‘리얼킹’과 ‘백호’가 치어리딩 동아리로 통폐합되면서 두 남녀가 어떤 갈등과 애정전선을 이뤄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
↑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에서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던 두 동아리의 통폐합으로 인해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 소년 소녀들이 겪는 유쾌발랄한 성장통에 달콤 짜릿한 로맨스까지 곁들인 이야기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