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측 “성오 탈퇴? 영상 유출하지 않은 것 뿐…10월 초 컴백”

[MBN스타 여수정 기자] 보이그룹 24K(투포케이) 소속사가 멤버 성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24일 24K는 공식 SNS에 “투포케이(24K) 날라리 1차 티저 공개”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멤버 성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돌연 탈퇴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앞서 공개됐던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모습이 보이지 않아 더욱 팬들의 궁금증을 받던 상황.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팀 탈퇴는 아니다. 단지 성오의 영상을 유출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일축했다.

↑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이어 “24K는 오는 10월 초 컴백한다”며 “더욱 강력한 남자로 컴백할 예정이며 실력 또한 늘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24K는 코리, 성오, 기수, 대일, 정욱, 진홍, 휘로 구성되어 있고 2012년 미니앨범 ‘빨리와’로 데뷔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