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첫 소설집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종현이 오는 10월2일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출시한다”며 “ 이번 소설책은 지난 17일 발매된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에 수록된 ‘하루의 끝’ ‘산하엽’‘내일쯤’ 등은 물론 ‘줄리엣’ ‘알람시계’ 등 기존 샤이니의 곡까지 종현이 작사한 총 12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소설로 풀어낸 작품이다”고 밝혔다.
또한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에는 종현의 글뿐만 아니라 직접 촬영하고 선택한 사진들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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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첫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을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