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남자친구가 질투하겠네…남자모델과 함께한 화보 '고혹적'

김하늘, 남자친구가 질투하겠네…남자모델과 함께한 화보 '고혹적'

↑ 김하늘/사진=까레라진

김하늘이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찍은 화제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최근 조선희 포토그래퍼와 진행한 화보 에서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고혹적인 S라인을 과시하며 가을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쭉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힙라인은 청바지의 멋스러움을 완벽하게 연출하기에 충분했으며, 김하늘의 섹시함에 상대 남자 모델이 완전히 압도당하는 듯 보입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김하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하늘이 한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사업가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며 "A씨의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하늘은 A씨의 자상한 매력에 사로잡혔다"며 "A씨는 김하늘은 물론 그녀의 가족들까지 알뜰히 챙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측근은 "이미 양가가 서로의 교제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A씨는 김하늘의 부모님 신뢰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다.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며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열애설과 관련해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 김하늘의 열애설 보도에 "해당 열애설을 접했다. 본인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