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리키킴이 셋째 출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셋째 딸의 출산 소식을 알린 리키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킴은 “그동안 (다른 아이들) 두 명 낳아봤으니까 새롭지 않을 것 같다고 하는데, 막내라고 하니까 새로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
↑ 사진=한밤 캡처 |
이어 리키킴은 “하나 더 낳을까 고민하다가 아내에게 갖지 말자고 했다”며 “그걸 포기하고 미국여행을 갔다. 근데 (아내가) 임신을 했다. 비행기만 타면 임신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