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재발굴단’에 정두홍 감독이 멘토로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마샬아츠 12살의 신동 재하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소 정두홍 감독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재하 군을 위해 제작진은 정두홍 무술감독과의 깜짝 만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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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재하 군은 정두홍을 보자마자 기뻐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에 정두홍은 “반갑다”며 재하 군을 따뜻하게 끌어안아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두홍은 재하 군을 데리고 미사리의 넓은 강가로 왔다. 그는 재하 군에게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인지시키며 조언해주는 멘토가 되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