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원펀치 멤버 펀치가 팬카페에 심경을 고백했다. 이는 리더 원이 팀을 떠나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것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펀치는 원퍼치 공식 홈페이지 내 팬카페(KO)에 "저 괜찮아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펀치가 올린 이 글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배려로 보인다.
펀치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 오랜만에 펀치가 왔어요. 팬 여러분 정말로 저를 걱정하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괜찮아요. 원이 형은 저를 떠났지만, 저한테는 KO 여러분이 있잖아요"라고 팬들을 다독였다.
그리고 펀치는 이후 컴백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펀치는 "더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이라고 인사를 했다.
원, 펀치로 구성된 그룹 원펀치가 올 1월에 데뷔했다. 새 앨범
원퍼치 멤버 펀치는 2002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비록 리더 원이 떠났지만, 펀치는 그룹을 지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