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샤넬 광고 중단한 이유가…"지나치게 선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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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어게인/사진=샤넬 광고 캡처 |
영화 '비긴 어게인'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키이라 나이틀리의 반전 에피소드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긴 어게인의 그녀 키이라 나이틀리, 샤넬 광고 중단 이유는?'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키이라 나이틀리는 지난 2013년 세계적인 브랜드 샤넬의 모델로 나섰으나 방영금지 조치를 받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지나치게 선정적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광고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뒤태를 공개했으며, 침대에 누워 관능미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영국의 한 광고감시단체는 해당 광고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가족끼리 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방영금지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1985년생인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국 출신 여배우로, 지난해 국내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 그레타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