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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린다.
10월 9일 삼성카드 측은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홀가분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 이에 삼성카드 광고모델인 이나영이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제기된 것. 특히 이나영이 참석할 경우 지난 5월 원빈과 결혼 후 또 지난 8월 임신소식을 알린 후 첫 공식 행사다.
이에 이나영 소속사 측은 "
이나영은 결혼 후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린 상태다. 관계자는 현재 이나영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