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은지원이 평영에서 1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서는 가수 은지원, 김형중, 배우 이이경, 방송인 샘 해밍턴, 줄리안이 개인 평영 50m 경기에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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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
이날 빠른 스타트와 막판 스퍼트를 선보인 은지원은 43초 79초로 1위에 올라섰다. 그 뒤로는 이이경, 줄리안, 김형중, 샘 해밍턴이 줄줄이 들어섰다.
앞서 은지원은 평영으로 4연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 이이경이 무섭게 추격했으나, 평영의 절대적인 강점을 드러낸 은지원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