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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를 들고 한국을 찾을 예정이었던 중화권 스타 유역비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할 전망이다.
22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유역비의 출연작인 '야공작'의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이 이뤄지지 않았다. '야공작' 측에서 영화제 기간까지 작품 완성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이에 따라 10월9일 예정됐던 영화 '야공
영화제 측은 "영화가 상영되지 않기 때문에 유역비의 영화제 참석 여부 또한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유역비는 최근 한국의 송승헌과 열애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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