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동욱과 이청아가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2일 오후 E채널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동욱과 이청아가 ‘라이더스’에 캐스팅을 최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더스’는 인력거 사업을 시작하는 세 청년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김동욱은 극중 주인공 차기준 역할을, 이청아는 여주인공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윤소담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됐다.
![]() |
↑ 사지=MBN스타 DB |
이들은 2010년 개봉한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5년 만의 재회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라이더스’는 11월 초 첫 방송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캐스팅 작업을 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