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송원근이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2일 오후 송원근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송원근이 최근 ‘내일도 승리’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내일도 승리’는 대본 작업 중이다. 송원근이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을 확정지음에 따라 앞서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배우 전소민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외에도 유호린, 최필립, 이지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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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특히 송원근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전소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에 이들의 재회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송원근은 드라마 ‘오로라공주’ ‘압구정백야’에 출연했으며 뮤지컬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가 출연할 ‘내일도 승리’는 현재 방영 중인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11월 중 첫 방송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